전립선
급부상하는 ‘전립선 건강’ 이슈, 비대증 치료의 새 선택지 ‘아쿠아블레이션’이란?
2025. 05. 27

[바이오타임즈] 최근 고령 남성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전립선 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전립선 검진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진을 미루기 쉽다.
의료계에서는 50대 이상 남성,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배뇨 이상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
PSA 수치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전립선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암과 더불어 전립선비대증도 존재한다. 최근 들어 고령화와 생활 습관 변화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이 커지면 배뇨장애, 야간 빈뇨, 소변 지연 등 불편함이 심화되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방광 기능 저하나 요폐로 이어질 수 있다. 조기 진단과 함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근 몇 년간 가장 주목받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중 하나가 워터젯 수술 원리를 기반으로 한 전립선 로봇 수술 ‘아쿠아블레이션’이다.
아쿠아블레이션은 고압의 물줄기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며, 정밀한 로봇팔이 이를 보조함으로써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다.
특히 전립선 로봇 수술은 입원 기간이 짧고, 절개 없이 이루어지는 수술이기에 회복이 빠른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로봇 수술의 또 다른 강점은 로봇 전립선 수술 요실금 발생률을 현저히 낮춘다는 점이다. 정밀한 신경 보존 기술 덕분에
수술 후 요실금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수술 시간이 짧아 전립선 수술 후 통증도
일반적인 수술에 비해 현저히 덜한 편이다. 대부분 일반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다.
유웰비뇨의학과 강남점 김강섭 원장은 “아쿠아블레이션의 경우 빠른 회복과 짧은 수술 시간으로 인해 적은 합병증 위험성이 큰 장점이다.
이에 더해 전립선비대증의 표준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는 홀렙 수술의 유일한 단점인 ‘역행성 사정’의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만큼,
비교적 젊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서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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